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880.7.27~ 미상 독립운동가 오동규(吳東奎) – 고향(평북 의주) 1888.7.27~ 1950.6. 독립운동가 안경태(安敬泰) – 고향(전북 옥구) 1896.7.27~ 1937.5.27 독립운동가 홍수원(洪秀瑗) – 고향(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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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3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907.3.31~ 미상 독립운동가 김선기(金善琪) – 고향(서울) 1919.3.31~ 1992.11.18 독립운동가 이정순(李廷順) – 고향(경기 고양) 1923.3.31~ 생존 독립운동가 이대산(李臺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