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출생 1886.12.19~ 미상 독립운동가 박인서(朴仁緖) – 고향(경북 봉화) 1882.12.19~ 1962.8.26 독립운동가 김순근(金順根) – 고향(경북 영덕) 1872.12.19~ 미상 독립운동가 김도윤(金道允) – 고향(함남 이원) 1896.12.19~ 1978.3.19 독립운동가 최술근(崔述勤) – 고향(경북 청도) 1910.12.19~ 1990.3.1 독립운동가 정만수(鄭萬洙) – 고향(경북 김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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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91.6.21~ 미상 독립운동가 강극모(姜極模) – 고향(함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