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
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사망
1861.11.5 ~ 1920.6.21 |
독립운동가 고채주(高采柱) – 고향(경남 통영) |
(1889) ~ 1908.6.21 |
독립운동가 김치준(金致俊) – 고향(미상) |
1896.12.13 ~ 1934.6.21 |
독립운동가 박석진(朴錫鎭) – 고향(경기 수원) |
1919.11.14 ~ 1943.6.21 |
독립운동가 박찬웅(朴贊雄) – 고향(충남 금산) |
1901.11.22 ~ 1941.6.21 |
독립운동가 박철준(朴喆俊) – 고향(경기 인천) |
1866.12.22 ~ 1942.6.21 |
독립운동가 오창섭(吳昌燮) – 고향(강원 홍천) |
1924.1.12 ~ 1997.6.21 |
독립운동가 이상문((李尙文) – 고향(경남 통영) |
1875.5.20. ~ 1949.6.21 |
독립운동가 이상호(李相浩) – 고향(경북 영일) |
1886.7.3 ~ 1958.6.21 |
독립운동가 이원영(李源永) – 고향(경북 안동) |
1909.12.3 ~ 1988.6.21 |
독립운동가 이일신(李一信) – 고향(충북 충주) |
1848.11.1 ~ 1929.6.21 |
독립운동가 이항선(李恒善) – 고향(전남 담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