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출생 1861.4.13~ 1920.12.16 독립운동가 양상길(梁相吉) – 고향(전남 화순) 1879.4.13~ 1960.2.22 독립운동가 권성필(權聖弼) – 고향(충남 홍성) 1886.4.13~ 1939.3.10 독립운동가 오영선(吳永善) – 고향() 1883.4.13~ 1943.5.7 독립운동가 이경집(李敬執) – 고향(경기 화성) 1863.4.13~ 1932.2.11 독립운동가 정해두(鄭海斗) – 고향(충남 서천) 1872.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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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0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64.9.20~ 1963.11.1 독립운동가 김양숙(金良淑) – 고향(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