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6.29~ 1924.9.7 독립운동가 안무(安武) – 고향(함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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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 도산 안창호 출생 1897.4.3~ 1958.12.10 독립운동가 안덕환(安德煥) – 고향(전남 순천) 1920.4.3~ 생존 독립운동가 위제하(魏濟河) – 고향(평북 정주) 1885.4.3~ 1954.6.9 독립운동가 명도석(明道奭) – 고향(경남 마산) 1882.4.3~ 1973.6.10 독립운동가 안운수(安雲洙) – 고향(전남 순천) 1886.4.3~ 1952.3.9 독립운동가 최기영(崔起榮) – 고향(경북 영양) 1876.4.3~ 1932.11.20 독립운동가 유상순(柳相淳) – 고향(전남 장성) 1884.4.3~ 1968.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