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79.6.13~ 1939.4.15 독립운동가 여홍연(呂弘淵) – 고향(경북 성주) 1870.6.13~ 1911.3.7 독립운동가 전성범(全聖範) – 고향(경남 함양) 1925.6.13~ 생존 독립운동가 이인술(李仁述) – 고향(경북 영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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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898.6.2~ 1966.12.26 독립운동가 이주근(李柱勤) – 고향(경남 통영) 1909.6.2~ 1939.2.7 독립운동가 홍원표(洪元杓) – 고향(제주) 1906.6.2~ 1980.9.16 독립운동가 현용주(玄龍珠) – 고향(경북 경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