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20.7.12~ 미상 독립운동가 이창범(李昌範) – 고향(강원 횡성) 1920.7.12~ 1943.2.18 독립운동가 최명근(崔明根) – 고향(서울) 1911.7.12~ 1943.4.5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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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890.5.28~ 1972.8.13 독립운동가 김호원(金浩元) – 고향(경남 창원) 1919.5.28~ 1944.1.31 독립운동가 이상만(李相晩) – 고향(경남 고성) 1887.5.28~ 1925.1.14 독립운동가 이병철(李丙喆) – 고향(경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