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앞에 쥐. 두려워서 움쩍 못함을 두고 이르는 말. 마음에 있어야 꿈을 꾸지. 도무지 생각이 없으면 꿈도 안 꾸어진다는 말. 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자기를 위하며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 얼떨결에 남의 일을 제 일로 알고 한다는 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다소 방해물이 있더라도 마땅히 일을 해야 한다. 김칫국부터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8-10-07 – 오늘의 속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일이 제게 불리할 때에 심술을 부려 훼방한다.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따라 교화되고 일은 사람이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뜻. 누워서 침 뱉기. 남을 해치려다가 도리어 제게 해로운 결과가 돌아간다는 뜻.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형편이나 힘이 한창 좋은 때 더욱 힘을 가한다는 뜻.(힘껏 하는데도 자꾸 더 하라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