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얻어맞은 골목에는 가지 않는다.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시는 그 때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경계한다는 뜻. 노름에 미치면 신주도 팔아 먹는다. 노름에 깊이 빠져든 사람은 노름 돈 마련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까지 해 가면서 노름하게 된다는 뜻.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골고루 공평하게 나눠준다는 말로서 어디나 마찬가지란 뜻.(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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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1일 – 오늘의 속담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강원도 간 포수(砲手)다. 일 보러 밖에 간 사람이 오래오래 오지 않을 때 하는 말.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바쁠 때는 모양이 비슷만 해도 사용된다는 뜻.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