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 오늘의 속담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움직여서 손대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일은 되어 보아야 알지 미리 짐작하기 어렵다는 말.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엉뚱한 일로 말미암아 억울한 누명을 썼을 때를 두고 이르는 말.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다. 매우 찾아내기 어려움을 나타내는 […]

2018년 12월 26일 – 오늘의 속담

눈으로 우물 메우기. 눈으로 우물을 메우면 눈이 녹아서 허사가 되듯이 헛되이 애만 쓴다는 뜻.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풍파를 겪고 나서야 일이 더욱 단단해 진다는 뜻. 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무슨 일이든지 주장된 사람이 모르면 안 된다는 뜻의 말.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남의 큰 걱정이나 위험도 자기와 관계 없는 일이면 대단찮게 여긴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