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출생 1890.9.20~ 1931. 독립운동가 승진(承震) – 고향(평북 정주) 1927.9.20~ 1970.3.15 독립운동가 홍완표(洪玩杓) – 고향(전북 순창) 1879.9.20~ 1952.8.30 독립운동가 신응숙(申應淑) – 고향(경북 안동) 1896.9.20~ 1979.4.5 독립운동가 이인(李仁) – 고향(경북 대구) 1906.9.20~ 1948.12.24 독립운동가 조대수(趙大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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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0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64.9.20~ 1963.11.1 독립운동가 김양숙(金良淑) – 고향(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