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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5.11.5~ 1946.3.28 독립운동가 배형주(裵炯柱) – 고향(전남 […]

조국이 섬 왜놈에게 강점되어 귀국하였다 – 이재명 출생 1879.11.5~ 1946.6.6 독립운동가 권태호(權泰瑚) – 고향(충남 홍성) 1888.11.5~ 1970.3.20 독립운동가 이규갑(李奎甲) – 고향(충남 아산) 1926.1.5~ 1971.4.2 독립운동가 김용관(金容寬) – 고향(전남 장흥) 1881.1.5~ 1929.6.12 독립운동가 김규철(金奎喆) – 고향(충북 단양) 1894.11.5~ 1924.4.9 독립운동가 김만수(金萬秀) – 고향(경북 안동) 1861.11.5~ 1920.6.21 독립운동가 고채주(高采柱) – 고향(경남 통영) 1884.1.5~ 1969.12.31 독립운동가 안창호(安昌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