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01.9.19~ 1969.2.21 독립운동가 염원모(廉元模) – 고향(경남 통영) 1883.9.19~ 1950.10.30 독립운동가 이긍래(李兢來) – 고향(경기 양주) 1897.9.19~ 1971.8.18 독립운동가 이종악(李鍾岳) – 고향(경북 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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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73.7.19~ 1948.11.30 독립운동가 최명준(崔明俊) – 고향(평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