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라. 날뛰어 보아야 별것이 아니라는 뜻.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만 잘하면 천 냥이나 되는 엄청난 빚도 갚을 수 있듯이 처세하는 데는 자고로 말 재간이 좋아야 한다는 뜻. 고추장 단지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힘들다는 말.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무엇이든지 상대가 있어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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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7일 – 오늘의 속담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른다. 제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나서 도와 준다는 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엉뚱한 일로 말미암아 억울한 누명을 썼을 때를 두고 이르는 말. 냉수 먹고 된똥 눈다. 아무 쓸모도 없는 재료를 가지고 실속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제 것 주고 빰 맞는다. 남에게 잘 해 주고 도리어 욕을 먹는다. 될성 부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