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73.7.19~ 1948.11.30 독립운동가 최명준(崔明俊) – 고향(평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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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4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도산 안창호 출생 1894.5.4~ 1953.11.13 독립운동가 이성춘(李成春) – 고향(황해 은율) 1893.5.4~ 1940.12.8 독립운동가 강경진(姜景鎭) – 고향(전북 남원) 1895.5.4~ 1950.4.24 독립운동가 정재운(鄭在雲) – 고향(경남 하동) 1897.5.4~ 1961.12.12 독립운동가 김세준(金世晙) – 고향(미상) 1895.5.4~ 1974.8.10 독립운동가 김태규(金泰奎) – 고향(충북 영동) 1891.5.4~ 1966.2.6 독립운동가 윤용욱(尹容旭) – 고향(충남 홍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