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출생 1924.4.16~ 1982.7.10 독립운동가 강시검(康時儉) – 고향(제주) 1924.4.16~ 1983.5.13 독립운동가 이찬영(李燦英) – 고향(평북 철산) 1911.4.16~ 미상 독립운동가 현사선(玄巳善) – 고향(제주) 1899.4.16~ 1993.4.23 독립운동가 김신희(金信熙) – 고향(전북 전주) 1895.4.16~ 1959.2.19 독립운동가 김봉안(金鳳安) – 고향(경북 김천) 1896.4.16~ 1971.4.16 독립운동가 한규상(韓圭相) – 고향(경남 진주) 1913.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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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912.3.11~ 미상 독립운동가 백학천(白鶴天) – 고향(평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