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00.4.20~ 1976.11.26 독립운동가 이계성(李啓聖) – 고향(충남 서산) 1894.04.20~ 1925.01.27 독립운동가 장정용(張廷鏞) – 고향(평북 선천) 1858.4.20~ 1933.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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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852.1.1~ 1930.7.10 독립운동가 이규달(李圭達) – 고향(경북 안동) 1883.1.1~ 미상 독립운동가 양경학(梁景學) – 고향(전북 순창) 1908.11.1~ 1952.2.11 독립운동가 이준도(李俊都) – 고향(경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