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주개발의 요람 – 나로 우주센터(NARO Space Center)

“우주센터” 하면 하얀색 우주선이 거대한 불기둥을 쏟아내며 푸른 하늘 저 멀리 치솟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우주인을 태우고 우주로 치솟는 자국의 우주선과 우주센터를 갖는 것은 그 나라의 항공우주산업의 현주소가 되기도 하지만, 이를 건설하기 위한 막대한 비용과 자국의 우주선을 발사하고 통제하기 위한 기술축적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이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