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자기 이익 때문에 자기 본위로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꼬딱지 둔다고 살이 될까. 이미 잘못된 것을 그대로 둔다고 하더라도 다시 원상태로 바로 잡을 수 없다는 뜻. 종이 한 장 차이다. 종이 한 장 정도밖에 안 되는 근소한 차이라는 뜻. 등치고 간 내 먹는다. 겉으로는 제법 위하는 척하면서 실상으로는 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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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8일 – 오늘의 속담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사람이 너무 깔끔하고 매서우리만큼 냉정하다. 말꼬리의 파리가 천 리 간다. 남의 세력에 기운을 편다. 저녁 굶은 시어미 꼴 같다. 시무룩하게 성낸 사람을 가리키는 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사실과 원인이 없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모기 다리의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