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3일 – 오늘의 속담

눈이 눈을 못 본다. 자기 눈으로 자기 눈을 못 보듯이 자기 결함은 자기의 주관적인 안목에서는 찾아내기 어 렵다는 뜻. 고양이 세수하듯 한다. 남이 하는 대로 흉내만 내고 그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세수를 하되 콧등에 물만 묻히 는 정도밖에는 안 한다는 말.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하다. 여러 곳에 빚을 많이 걸머졌음을 비유하는 말. 굼벵이도 뒹구는 재주가 […]

2019년 06월 22일 – 오늘의 속담

나루 건너 배 타기.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말. 평생 신수가 편하려면 두 집을 거느리지 말랬다. 두 집 살림을 차리게 되면 대부분 집안이 항상 편하지 못하 다는 뜻. 제 팔자 개 못 준다. 타고난 운명은 버릴 수 없다는 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곤궁하던 옛날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듯이 구는 일. 나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