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5일 – 오늘의 속담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일이고 사람이고 실제로 겪어 봐야 그 참 모습을 알 수 있다는 말.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겉과 속이 서로 같지 않다는 말은 결국 행동과 말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 참깨 들깨 노는 데 아주까리가 못 놀까. 남들이 다하는 일을 나라고 못 하겠느냐는 뜻. 나도 한 몫 끼어 하자 고 나설 […]

2019년 06월 24일 – 오늘의 속담

쥐 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마땅치 않은 일을 주책없이 하려 한다는 뜻.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철모르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힘을 쓰면서 덤비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망신을 당하려면 내내 잘 되던 일도 틀어진다는 뜻.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간다. 터무니없는 것을 믿다가 일을 그르치게 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