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고 가는 똥 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분수대로 살라는 뜻.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사람을 핀잔 주는 말. 가난한 놈이 기와집만 짓는다. 가난하고 구차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공상만 많이 하여 허풍을 떤다는 뜻. 더운 밥 먹고 식은 말 한다. 하루 세끼 더운 밥 먹고 살면서 실없는 소리만 한다는 뜻. 걱정도 팔자소관. 항상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9년 08월 13일 – 오늘의 속담
빚진 죄인이다. 빚을 진 사람은 빚장이에게 기가 죽어 죄인처럼 된다는 것. 모기 다리의 피 뺀다. 교묘한 수단으로 없는 데서도 긁어내거나 빈약한 사람을 착취한다는 말. 벼룩의 간을 내어 먹지. 극히 적은 이익을 당찮은 곳에서 얻으려 한다는 뜻. 뜬쇠도 달면 어렵다. 성질이 온화하고 착한 사람도 한 번 노하면 무섭다는 뜻.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다. 가까운 두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