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메주를 먹듯이 음식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는 말.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면 도리어 해만 입는다는 뜻.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급할 때는 남의 일보다 자기 일을 먼저 하기 마련이라는 뜻. 잘 살아도 내 팔자 못 살아도 내 팔자 잘 살고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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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5일 – 오늘의 속담
망건 쓰자 파장된다. 일이 늦어져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함. 평지에서 낙상한다. 뜻밖에 생긴 재난이라는 뜻.(두부 먹다 이 빠진다.) 길마 무서워 소가 드러누울까. 일을 할 때 힘이 부족할까 미리부터 걱정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하라는 뜻.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아무리 하여도 한이 없고 한 보람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계집의 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