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잠깐 사귀어도 정을 깊이 둔다. 깨진 그릇 이 맞추기. 이미 그릇된 일은 후회해야 소용없음을 비유하여 쓴 말. 노처녀더러 시집가라 한다. 물어 보나 마나 좋아할 일을 쓸데없이 물어 본다는 뜻.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도리어 해롭게 된다는 뜻.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얼 새도 없다. 무슨 일이고 부지런히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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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2일 – 오늘의 속담
공연한 제사 지내고 어물값에 졸린다.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공연히 하고 그 후환을 입게 되었다는 말.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대하랬다. 눈을 빼면 다같이 눈을 빼고 이를 빼거든 다같이 이를 빼서 보복해야 한다는 뜻.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음식이란 먹기 싫으면 아무리 먹으려 해도 먹을 수가 없 다는 뜻 노적가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