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chip – 바이오칩
바이오칩은 유전학적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유리 또는 실리콘 웨이퍼이다. 이것은 생물학전에 사용된 화학 약제를 빠르게 탐지함으로써, 방어대책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칩은 DNA의 많은 짧은 가닥들의 구조와 생물의 특성을 결정짓는 기본적인 화학 명령을 한 군데로 고정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실제로, 이것은 화학 시료를 위한 시험관의 한 종류로서 사용된다. 특수하게 설계된 현미경으로 바이오칩 내에 DNA 가닥으로 혼종된 견본이 있는 곳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 바이오칩은 인간 DNA 내의 대략 80,000개의 유전자들의 확인과, 인간 지놈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전세계적 공동 연구의 진행을 극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DNA 순서를 배열할 수 있는 단어 검색 기능의 한 종류로서 마이크로칩이 사용된다. 연구자들이 믿고 있는 바이오칩의 다른 중요한 용도는 화학전에 사용된 약제가 무엇인지를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미 알려진 화학 약제들의 종류를 바이오칩 상에 고정시키고, 탐지된 약제들과 비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칩들은 또한 병원에서 지역 전염병의 특정한 원인을 찾거나, 농업분야에서 농토에 구충제를 시험하는 데에도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Argonne National Laboratory와 Russian Academy of Sciences의 W. A. Engelhardt Institute of Molecular Biology 공동의 노력으로 MAGIChip이라고 불리는 바이오칩이 개발되고 있다. 바이오칩이 상용화되려면 약 5년 정도가 더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