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warehouse –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회사의 각 사업부문에서 수집된 모든 데이터(또는 중요한 데이터)에 관한 중앙창고라 할 수 있다. 이 용어는 W.H. Inmon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하지만, IBM은 가끔 이 용어 대신에 정보창고라는 의미의 “information warehouse”라는 용어를 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회사의 메인프레임 서버에 구축된다. 다양한 온라인 거래처리 프로그램들이나 기타 다른 출처로부터 모아진 데이터들은, 분석적인 용도나 사용자 질의에 사용되기 위하여, 선택적으로 추출되고 조직화되어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유용한 분석이나 접근을 위해 다양한 출처로부터 데이터를 획득할 것을 강조하지만, 일반적으로 특화되고, 때로는 지엽적인 내용의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할 최종사용자나 지식노동자의 시각으로부터 출발하지는 않는다. 후자의 경우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흔히 “데이터 마트”라고 알려진 바로 그것이다. 데이터 마이닝이나 의사결정지원시스템(DSS)은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활용이 필요한 응용프로그램 들이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관한 권위 있는 설명으로는 W. H. Inmon의 “데이터 웨어하우스가 무엇인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DM Review의 후원을 받고 있는 Datawarehouse.com은, 이 주제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정보센터에서 관련 사이트 목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