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자급제(블랙리스트제)
‘휴대폰 자급제’, 이른바 ‘블랙리스트 제도’란,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휴대전화기를 사서 쓸 수 있는 제도.
통신사가 독점해오던 현행 휴대전화 유통 시장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기존 제도는 단말기 가격 부담을 덜고
가입할 수 있었지만 휴대폰 자급제 도입시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 단말기를 보조금 없이 구입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와 함께 5월부터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휴대전화기를 사서 쓸 수 있는
‘휴대폰 자급제(블랙리스트제)’를 시행키로 하였다. 단, 기존 이통사 개통방식(보조금 지급)도 유지,
문) 방통위는 한시라도 빨리 전세계에서 유일한 대한민국의 악법 (화이트리스트)를 폐지시키고 (블랙리스트)를 적용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