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아프고 팔다리가 쑤신다
신경계통 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쉽사리 고치기 어렵기 때문. 20,30대부터 몸을 차게 한다든지, 과로, 지나친 수분섭취는 피해야 한다. 근육과 관절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퇴행성 질환”이 생기기 쉽다.
방법
1. 엄나무 껍질 엄나무 껍질(한약상에서는 ‘해동피’라고 함)을 사다가 하루에 10~20g 끓여서 차 마시듯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엄나무 껍질과 오가피를 함께 끓이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엄나무 3단을 7시간 정도 끓이다가 오가피 50g을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다. 아침, 저녁으로 2컵 정도 1주일 복용 방법
2. 삶은 수건, 온습포, 운동은 필수 급성기여서 통증이 심할 때는 환부를 고정하고 안정을 취한다. 어느 정도 아픔이 가라앉으면 운동요법으로 치료한다. 삶은 수건과, 온습포, 목욕으로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고 가끔 사우나를 하거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다. 어깨운동은 수시로 하면 좋고, 운동은 반드시 땀을 내야 효과가 있다. 방법
3. 다리미 체조 책상에 한쪽 팔을 짚고, 아픈 쪽 팔에 다리미를 들고서 흔들흔들 전후좌우로 흔든다. 하루 몇 번씩 실시하면 견통에 효과적이다. 방법
4. 고추요법 햇볕에 말린 고추를 가루내어 밥알에 잘 갠다. 아픈 어깨에 거즈를 대고 붙이면 어깨 통증에 특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