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자기자본비율

BIS 자기자본비율

국제결제은행(BIS)이 1988년 처음으로 ‘BIS기준’이라는 자기자본비율 규제안을 발표한 게 유래다.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척도로 은행은 최소한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것)이 8%는 돼야 정상적 경영활동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1993년 말 부터 은행 자기자본비율이 8%를 밑돌 경우 정부가 경영합리화나 경영개선 조치 등을 취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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