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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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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 고 최숙현 선수 사건 진상 조사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은 ‘지옥’이었다
- 대한체육회 “스포츠 폭력 가해자 영구퇴출”
- [녹취파일] 구타·폭언에 빵고문까지…그 누구도 최숙현을 돕지 않았다
- 최숙현씨 가족·동료 “선수는 맞아도 아프다고 못해…”
경향닷컴-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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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리고…굶기고…아무도 돕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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