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의 원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을 보면 엄청난 화염과 함께 빠른 속도로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로켓이 발사되고 날아갈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만든 사람은 바로 17세기 위대한 과학자였던 아이작 뉴튼에 의해서다.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튼은 만유인력 외에도 고적 역학의 기본이 된 3개의 운동법칙을 발견했다.

제 1법칙은 관성의 법칙으로 모든 물체는 외부의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정지해 있거나, 진행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려는 성질을 말한다.

제 2법칙은 힘-가속도의 법칙으로 물체에 힘이 가해질수록 운동량의 변화는 그 힘에 비례해서 커진다는 법칙이다.

제3법칙은 작용 반작용의 법칙으로 모든 힘의 작용에는 크기는 같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 힘이 존재한다는 법칙이다.

로켓은 이 3법칙 가운데 제 3법칙을 이용한 것으로 로켓은 로켓 내부에 저장된 연료를 태우며 분사되는 분사력과 똑같은 힘에 방향만 반대인 힘을 가지고 우주로 비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관성의 법칙의 경우 중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우주공간에서 가장 완벽하게 적용되는 법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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