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모든 일을 언제나 조심성 있게 해야 함을 일컫는 말.(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개 못된 것은 들에 나가 짖는다.
자기의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짓의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도둑놈 개 꾸짖듯 한다.
남에게 들리지 않게 입 속으로 중얼거림을 말함.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잘 되면 제 탓이요 못 되면 조상 탓이다.
일이 잘 되면 제가 잘 해서 된 것으로 여기고 안 되면 남을 원 망한다는 뜻.
고삐가 길면 잡힌다.
나쁜 일을 오래 하면 마침내는 남에게 들킨다는 말.
호박에 침 주기.
아무 반응이 없다는 뜻.
노루 잠자듯 한다.
잠을 깊이 자지 않고 자주 깬다는 노루처럼 잠을 조금밖에 못 잤다는 말.
게 걸음 친다.
뒷걸음만 친다는 뜻으로 진보하지 못하고 퇴보만 함을 이르는 말.
게 걸음 친다.
뒷걸음만 친다는 뜻으로 진보하지 못하고 퇴보만 함을 이르는 말.
한 번 엎지른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
한 번 한 일은 다시 원 상태로 되돌리지 못한다는 뜻.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아무 소용없는 일을 한다는 뜻.
헌 신짝 버리듯 한다.
긴하게 쓰고 난 뒤에 아무 거리낌 없이 내 버린다는 뜻.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늦게 배운 일에 매우 열중한다는 뜻.
안성맞춤이다.
꼭 들어맞을 때 하는 말.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
말을 잘 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한 일도 해결할 수 있다.
파리 날리다.
영업, 사무 따위가 번성하지 아니하고 한산하다는 뜻.
큰 방축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작은 사물이라도 업신여기다가는 그 때문에 큰 화를 입는다.
미꾸라지 용되었다.
가난하고 보잘 것 없던 사람이 크게 되었다는 뜻.
언 발에 오줌 누기
눈 앞에 급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임시 변통이 결과적으로 더 나쁘게 되었을 때 하는 말. 고식지계(姑息之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