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7일 – 오늘의 속담

도덕은 변해도 양심은 변하지 않는다.

사회가 발전됨에 따라 도덕은 편의대로 변할 수 있지만 인간의 양심은 세월이 가도 변할 수 없다는 뜻.

생감도 떨어지고 익은 감도 떨어진다.

늙은 사람만 죽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도 죽는다는 뜻.

초사흘 달은 부지런한 며느리만 본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사소한 일까지 모두 헤아려서 살필 수 없 다는 뜻.

돈 모아 줄 생각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황금도 학문만은 못하므로 가장 크고 훌륭한 유산은 지식과 덕망이라는 뜻.

닭 쌈에도 텃세한다.

어디에나 텃세는 있다는 말.

옷이 날개다.

옷이 좋으면 인물이 한층 더 훌륭하게 보인다는 뜻.

볶은 콩에서 싹이 날까.

전혀 가망성이 없음.

알아야 면장을 한다.

남의 웃자리에 서려면 알아야 한다는 말.

새 발의 피.

분량이 아주 작음을 비유한 말.

우박 맞은 호박잎이다.

우박 맞아 잎이 다 찢어져 보기가 흉한 호박잎처럼 모양이 매우 흉칙하다는 뜻.

메기가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안다.

아무리 어리석고 우둔한 사람이라도 저에게 유리한 것은 잘 알아본다는 말

피는 물보다 진하다.

뭐니뭐니 해도 한 형제 자매가 낫다는 말.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스스로 재화를 끌어들인 격이라는 말.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잘 모른다.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무슨 일이든 말을 해야 안다는 뜻.

죽 쑤어서 개 좋은 일 하였다.

애써서 이루어 놓은 일이 남에게 유리할 뿐이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아무리 하여도 한이 없고 한 보람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개 꿈도 꿈인가?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는 아니다.

모름지기 사람이 말만 잘 한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처신을 잘 해야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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