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당신 올린이:w3devlabs 2015년 12월 22일 내가 선택한 당신에 댓글 남기기 내가 선택한 당신 사랑이여, 내가 선택한 당신은 12월의 흰 얼굴을 닮았습니다 눈송이처럼 내 안으로 떨어져 눈물로 피는 당신이여, 전부를 드리고 싶은 내 뜨거운 그리움이 썰매를 타는 겨울바람을 그대의 눈, 바람은 그대의 음성, 바람은 기도입니다. 그대 앞에 나는 언제나 떨리는 기다림의 3월입니다. 힘찬 파도로 내 안에 부서지고 보채며 절규하는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