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난함 올린이:w3devlabs 2015년 12월 20일 나의 가난함에 댓글 남기기 나의 가난함 나는 볼품없이 가난하지만 인간의 삶에는 부족하지 않다. 내 형제들 셋은 부산에서 잘 살지만 형제들 신세는 딱 질색이다. 각 문학사에서 날 돌봐주고 몇몇 문인들이 날 도와주고 그러니 나는 불편함을 모른다. 다만 하늘에 감사할 뿐이다. 이렇게 가난해도 나는 가장 행복을 맛본다. 돈과 행복은 상관없다. 부자는 바늘귀를 통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