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올린이:w3devlabs 2015년 12월 17일 그날은에 댓글 남기기 그날은 이젠 몇 년이었는가 아이론 밑 와이셔츠같이 당한 그날은…… 이젠 몇 년이었는가 무서운 집 뒷창가에 여름 곤충 한 마리 땀 흘리는 나에게 악수를 청한 그날은…… 내 살과 뼈는 알고 있다. 진실과 고통 그 어느 쪽이 강자인가를…… 내 마음 하늘 한편 가에서 새는 소스라치게 날개 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