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6일 – 오늘의 속담

하늘을 보아야 별도 딴다.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보람을 얻는다는 말.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움직여서 손대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뚝배기 보다 장맛이 좋다.

겉 모양보다 내용이 훨씬 낫다.

돈 모아 줄 생각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황금도 학문만은 못하므로 가장 크고 훌륭한 유산은 지식과 덕망이라는 뜻.

티끌 모아 태산.

적은 것도 거듭 쌓이면 많아짐을 일컬음.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일 하는 체 하고 떠 버리기만 한다.(씨아-목화씨 빼는 기구)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대하랬다.

눈을 빼면 다같이 눈을 빼고 이를 빼거든 다같이 이를 빼서 보복해야 한다는 뜻.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남의 큰 걱정이나 위험도 자기와 관계 없는 일이면 대단찮게 여긴다는 말.

기름 엎지르고 깨 줍는다.

많은 손해를 보고 조그만 이익을 추구한다는 말.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말.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아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을 비유.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행실이 더러운 사람과 다투는 것보다는 피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낫다는 말.

사위는 백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사위나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이지만 며느리는 제 집 사람이 되어 스스럼없으나 사위는 정분이 두터우면서도 끝내 손님처럼 어렵다는 말.

삼 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 문다.

오랫동안 은혜를 입은 사람이 도리어 그 은인은 해치며 비웃는다는 뜻.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다.

매우 찾아내기 어려움을 나타내는 말.

벌집을 건드렸다.

섣불리 건드려서 큰 골칫거리를 만났을 때의 말.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해를 입는다는 뜻.

돈 모아 줄 생각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황금도 학문만은 못하므로 가장 크고 훌륭한 유산은 지식과 덕망이라는 뜻.

분다 분다 하니 하루 아침에 왕겨 석 섬 분다.

잘한다고 추어 주니까 무작정 자꾸 한다는 뜻.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자기가 어떤 일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다 그 물건같이 보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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