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9일 – 오늘의 속담

대추나무 방망이다.

대추나무로 만든 방망이 같이 단단하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능히 참고 견딜 수 있다는 뜻.

알아야 면장을 한다.

남의 웃자리에 서려면 알아야 한다는 말.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사리나 내용도 모르고 무턱대고 덤빈다는 말.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사리나 내용도 모르고 무턱대고 덤빈다는 말.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 많으면 오히려 효과가 적다.

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 하다.

막대한 유산을 남겨 주는 것보다는 자녀 교육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뜻.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당장은 괴로우나 결과는 이롭다는 뜻.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주관 없이 남의 행동에 추정한다는 말.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어색하게 자기 행동을 숨기려 하되 그 솜씨가 드러난다는 말.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 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이왕 그릇된 일을 생각하여도 쓸데없다는 말.

까마귀 학이 되랴.

아무리 애를 써도 타고 난 본 바탕은 할 수 없다는 말.

강 건너 불 구경이다.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남의 일에 너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떄 쓰는 말.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음흉한 것.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 체 한다.

혹 떼러 갔다가 혹을 붙여 온다.

이득을 얻으려고 갔다가 도리어 손해만 보고 왔다는 뜻.

못된 일가 항렬만 높다.

쓸데없는 친척이 촌수만 높다는 말.

걱정도 팔자소관.

항상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는 사람.

똥 누고 밑 안 씻은 것 같다.

뒤끝을 맺지 못하여 꺼림칙하다는 말.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친하여 믿는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입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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