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6일 – 오늘의 속담

매사는 불여 튼튼.

어떤 일이든지 튼튼히 하여야 한다는 뜻.

머리 검은 짐승은 구제를 말랬다.

사람들 중에는 짐승보다도 남의 은혜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도 있으므로 이 런 사람은 아예 구제도 해주지 말라는 뜻.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헤프지 않고 단단한 사람이 아껴서 재산을 모은다는 말.

돌부리를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쓸데없이 성을 내면 자기만 해롭다.

개가 똥을 마다 한다.

평시에 좋아하는 것을 싫다고 거절할 때 하는 말.

짚신도 제 짝이 있다.

보잘것없는 사람도 배필은 있다.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뜻.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한 가지 일에 두 가지의 이득이 생겼다.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입에 풀칠해 나갈 수 있다는 말.

가던 날이 장날이다.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만난 경우를 일컫는 말.

부자는 망해도 삼 년 먹을 것이 있다.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해도 얼마 동안은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두레박은 우물 안에서 깨진다.

정든 고장은 떠나기 어렵듯이 한 번 몸에 밴 직업은 죽을 때까지 종사하게 된 다는 뜻.

가면 갈수록 첩첩 산중이다.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지 못하고 갈수록 힘들고 어렵게 꼬이는 상태를 이르는 말.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 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가던 날이 장날이다.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만난 경우를 일컫는 말.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굴러 온 호박이다.

어디선가 호박이 굴러 오듯이 뜻밖에 횡재하게 되었다는 말.(호박이 넝굴채로 굴러 떨어졌다.)

이마에 내천(川)자를 그린다.

얼굴을 찌푸린다는 말.

열흘 굶어 군자 없다.

아무리 착한 사람일지라도 빈곤하게 되면 마음이 변하여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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