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22일 – 오늘의 속담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라고 한다.

손해 끼칠 사람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면 나중에 손해 볼 것은 뻔한 일이라는 말.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핑계거리가 있다는 말.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무엇이든지 고향 것이라면 반갑다는 말.

닭벼슬이 될 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크고 훌륭한 자의 뒤꽁무니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잘고 보잘 것 없는 데서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좋다는 말.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행동이 매우 민첩하고 빠르다.

담 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다는 뜻.

영리한 고양이가 밤 눈 못 본다.

똑똑한 체하는 사람이 흔히 못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일을 당하여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면할 수 있다는 말.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뜻.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아서 제가 아쉽고 급할 때는 애써 다니다가 그 일이 끝나면 모르는 체 하고 있다는 뜻.

촌닭 관청에 잡혀 온 격이다.

경험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한다.

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맹랑하고 허황된 짓을 하는 사람을 이름.

죽이 끊는지 밥이 끊는지 모른다.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

초학(初學) 훈장(訓長)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훈장 즉 선생의 일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는 말.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무엇이든지 고향 것이라면 반갑다는 말.

벼룩의 간을 내어 먹지.

극히 적은 이익을 당찮은 곳에서 얻으려 한다는 뜻.

깨가 쏟아진다. ; 오붓하여 몹시 재미가 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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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 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사실과 원인이 없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궁하면 통한다.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헤어날 도리가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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