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소고 올린이:w3devlabs 2015년 12월 1일 가을비 소고에 댓글 남기기 가을비 소고 김은숙 왠종일 알곡처럼 아파보고 싶었소 얼마나 더 아파야 눈빛이 고운지 지우산 접었다 펴도 사는 일 속절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