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없는 하루 올린이:w3devlabs 2015년 11월 26일 당신 없는 하루에 댓글 남기기 당신 없는 하루 김용택 해 뜨니 앞 강물은 저리 흐르요 당신 떠난 이 나라 쳐다볼 곳 없는 내 눈길이 먼 허공을 헤매이고 헛헛한 마음도 이리 기댈 곳 없으니 이 맘이 시방 맘이 아니요 차라리 이 몸 이 맘 이 강물이 다 가져가불고 저 강물에 얼른얼른 오늘 해도 져불면 좋것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