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19일 – 오늘의 속담

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자기 이익 때문에 자기 본위로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오장이 뒤집힌다.

마음이 몹시 상하여 걷잡을 수 없다는 뜻.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권세가 등등하여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한다는 뜻.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욕심이 있는 사람이 솔깃한 것을 보고 그냥 지나쳐 버리지 못한다.

잠자리 날개 같다.

옷감이 매우 얇고도 고운 것을 이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곤궁하던 옛날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듯이 구는 일.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이요,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저마다 한 가지씩은 걱정이 있게 마련이므로 이를 참고 극복하여야 한다는 뜻.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무슨 일이든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하게 된다는 뜻.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권세가 등등하여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한다는 뜻.

가죽 없는 털은 없다.

동물은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듯이 세상 만사는 모두 그 근원을 갖는다는 뜻.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막기.

성미가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말.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친근한 사이에 서로 모함한다.

부모 수치가 자식 수치다.

자식된 자는 부모에게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도록 잘 모셔야 한다는 뜻.

볼기도 벗었다가 안 맞으면 섭섭하다.

설혹 손해가 되는 일이라 할지라도 시작하려다가 그만 두게 되면 섭섭 하다는 뜻.

길 닦아 놓으니까 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애써 일을 이루어 놓으니까 달갑지 않은 놈이 먼저 이용한다는 뜻.

찰거머리 정이다.

한번 정이 들면 여간해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깊은 정이라는 뜻.

검은 머리 파 뿌리 되도록.

검은 머리가 파 뿌리처럼 하얗게 되는 것처럼 아주 늙도록까지라는 뜻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자기가 어떤 일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다 그 물건같이 보인다는 뜻.

자다가 벼락 맞는다.

급작스레 뜻하지 않던 변을 당하여 어쩔 줄 모를 때를 일컫는 말.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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