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22일 – 오늘의 속담

논 끝은 없어도 일한 끝은 있다.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 성과가 없지만 일을 꾸준히 하게 되면 끝은 반드시 그 성과가 있다는 뜻.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큰 재난에 부닥치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나 도움을 받을 방법과 꾀가 서게 된다.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물방아 물도 서면 언다.

물방아가 정지하고 있으면 그 물도 얼듯이 사람도 운동을 하지 않고 있으면 건강이 나빠진다는 뜻.

당기는 불에 검불 집어 넣는다.

불이 한창 타는데 검불을 넣으면 바로 타 없어지듯이 어떤 것을 아무리 주어 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긴 병(우환)에 효자 없다.

아무리 효심이 두터워도 오랜 병구완을 하노라면 자연히 정성이 한결 같지 않게 된 다는 말.

아끼다가 개 좋은 일만 한다.

좋은 음식을 너무 인색할 정도로 아끼다가 썩어서 결국 개에게 주듯이 너무 인색하게 굴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

강 건너 불 구경이다.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남의 일에 너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떄 쓰는 말.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어린애들 싸움이 나중에는 그 부모들의 시비로 변한다는 말.

호박이 덩굴채로 굴렀다.

의외의 횡재를 했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제 삼자를 가리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공교롭게 찾아온다.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간다.

터무니없는 것을 믿다가 일을 그르치게 된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 번이다.

좋은 말이라도 되풀이하면 듣기 싫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타고난 천성이 나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성품을 고치기 어렵다는 말.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대로 본뜨므로 아이들 보는 데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는 뜻.

잠을 자야 꿈도 꾼다.

원인을 짓지 않고는 결과를 바랄 수 없다는 말.

콩 볶아 먹을 집안.

가족끼리 서로 다투고 싸워 형편이 없다는 뜻.

저 잘난 맛에 산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 간다는 뜻.

남의 흉 한 가지면 제 흉 열 가지.

사람은 흔히 남의 흉을 잘 보나 자기 흉은 따지고 보면 그보다 많으니 남 의 흉을 보지 말라는 뜻.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큰 재난에 부닥치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나 도움을 받을 방법과 꾀가 서게 된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