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07일 – 오늘의 속담

오랜 가뭄 끝에 단비 온다.

오랜 가뭄 끝에 비가 와서 농민들이 매우 좋아하듯이 오래도록 기다렸던 일이 성 사되어 기쁘다는 뜻.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사리나 내용도 모르고 무턱대고 덤빈다는 말.

공연한 제사 지내고 어물값에 졸린다.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공연히 하고 그 후환을 입게 되었다는 말.

공것이라면 소도 잡아 먹는다.

공것 먹기를 매우 즐긴다는 뜻.

사자 어금니 같다.

사자의 어금니는 가장 요긴한 것이니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을 말함.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제 배가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줄 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오랜 가뭄 끝에 단비 온다.

오랜 가뭄 끝에 비가 와서 농민들이 매우 좋아하듯이 오래도록 기다렸던 일이 성 사되어 기쁘다는 뜻.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재주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

쪽박 쓰고 벼락 피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할 수 없음을 두고 비유한 말.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실제 한 번 보는 것이 간접으로 백 번 듣는 것보다 확실하다는 뜻.(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말.

가재 뒷걸음이나 게 옆 걸음이나.

가재가 뒤로 가는 것이나 게가 옆으로 가는 것이나 앞으로 바로 가지 않는 것은 매일반이라는 뜻.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말.

메기가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안다.

아무리 어리석고 우둔한 사람이라도 저에게 유리한 것은 잘 알아본다는 말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처음에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가 매우 어렵게 된 경우를 말함.

곤장을 메고 매 맞으러 간다.

스스로 화를 자초한다는 말.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은혜를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친하여 믿는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입는다는 말.

비단 옷을 입으면 어깨가 올라간다.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갑자기 돈을 벌게 되면 제 분수도 모르고 우쭐대게 된다는 뜻.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