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8일 – 오늘의 속담

적게 먹으면 명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라.

모든 일은 정도에 맞게 하여야 한다는 말.

털도 아니 뜯고 먹으려 한다.

사리에 맞지 않게 노력도 없이 남의 물건을 거저 차지하려고 한다는 뜻.

남자는 배짱이요 여자는 절개다.

미덕으로서 남자는 사물에 대하여 두려움 없는 담력을 여자는 세상 남자들에 게 농락 당하지 않는 깨끗한 절개가 으뜸이다.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

오뉴월은 해가 길기 때문에 잠깐 동안이라도 자라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뜻.

죽도 밥도 안 된다.

되다가 말아서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는 뜻.

망신살이 무지갯살 뻗치듯 한다.

많은 사람으로부터 심한 원망과 욕을 먹게 되었을 때 쓰는 말.

비둘기는 콩 밭에만 마음이 있다.

현재하고 있는 일과는 달리 속 마음은 엉뚱한 곳에 가 있다는 말.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하다.

일의 진행이 눈에는 잘 띄지는 않지만,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

무자식이 상팔자다.

자식 때문에 괴로움이 많다.

살림에는 눈이 보배다.

살림을 알뜰히 잘 하려면 눈으로 잘 보살펴 처리해야 한다는 말.

남자는 배짱이요 여자는 절개다.

미덕으로서 남자는 사물에 대하여 두려움 없는 담력을 여자는 세상 남자들에 게 농락 당하지 않는 깨끗한 절개가 으뜸이다.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매우 가난하다는 뜻.

들은 풍월 얻는 문자다.

자기가 직접 공부해서 배운 것이 아니라 보고 들어서 알게 된 글이라는 뜻.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는다.

아주 구두쇠나 인정이 없는 사람을 말함.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나 이루어진다.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내가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한다.

간이 콩알만하다.

겁이 나서 몹시 두렵다는 뜻.

개살구도 맛들일 탓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더 낫게 보인다는 뜻.(취미가 제각기 다르다는 뜻)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잘 모른다.

호랑이에게 개 꾸어 주기.

빌려 주면 다시 받을 가망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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