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6일 – 오늘의 속담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아도 매우 바쁘다는 뜻.

그물에 든 고기.

이미 잡힌 몸이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신세를 말함.

풍년 거지 더 섧다.

남들은 다 잘 사는데 저만 어렵게 지내는 처지가 더 슬프다는 말.

잘 되면 충신이요 못 되면 역적이다.

일이 성공하면 칭송을 받고 실패하면 멸시당하는 것이 세상 일이라는 뜻.

철나자 노망 든다.

인생이란 어물어물하다 보면 무엇하나 이루어 놓은 일도 없이 무상하게 늙는다는 뜻.

누운 소 똥 누듯 한다.

무슨 일을 아무런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해 내는 것.

간에 붙고 염통에 붙는다.

자기에게 이로우면 인격, 체면을 생각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살림에는 눈이 보배다.

살림을 알뜰히 잘 하려면 눈으로 잘 보살펴 처리해야 한다는 말.

나귀는 제 귀 큰 줄을 모른다.

누구나 남의 허물은 잘 알아도 자기 자신의 결함은 알기 어렵다는 의미.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조금씩 젖는 줄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이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세상이 무서운 줄을 모르고 마구 권력을 휘두른다는 뜻.

언 발에 오줌 누기

눈 앞에 급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임시 변통이 결과적으로 더 나쁘게 되었을 때 하는 말. 고식지계(姑息之計)

못된 일가 항렬만 높다.

쓸데없는 친척이 촌수만 높다는 말.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고생을 하고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낫다는 말

남의 다리 긁는다.

나를 위해 한 일이 남 좋은 결과가 되었다는 말.

곰이 가재 잡듯 한다.

동작이 굼뜬 곰이 가재 잡듯이 게으른 사람이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장부일언(丈夫一言)이 중천금(重千金)

남자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으로서 한번 한 말은 꼭 지킨 다는 뜻.

의뭉하기는 구렁이다.

속으로는 다 알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무르는 척 하기를 잘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곰이 가재 잡듯 한다.

동작이 굼뜬 곰이 가재 잡듯이 게으른 사람이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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