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1일 – 오늘의 속담

잠을 자야 꿈도 꾼다.

원인을 짓지 않고는 결과를 바랄 수 없다는 말.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 체 한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좋고 나쁨을 풀이하기에 달렸다는 말.

갈수록 태산이다.

날이 갈수록 괴로움이 많다는 뜻.

고양이 앞에 쥐.

두려워서 움쩍 못함을 두고 이르는 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제게는 큰 흉이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작은 흉 가진 이를 조롱한다는 말.

사귀어야 절교하지.

사귀기도 전에 절교할 수 없듯이 서로 관계가 없으면 의를 상하지도 않는다는 뜻.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잘 모른다.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서로 보기만 하고 아무 말을 않는 것. 서로 의가 상해서 친한 사이라도 남처럼 대하 는 것을 말한다.

쪽박 쓰고 벼락 피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할 수 없음을 두고 비유한 말.

남의 떡에 설 쇤다.

남의 덕에 일이 이루어졌을 때 하는 말.

두 손 털고 나선다.

어떤 일에 실패하여 가지고 있던 것을 다 잃고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게 되었다는 뜻.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죄 지은 사람은 마땅히 벌을 받고, 덕을 베푼 사람은 결국에는 복 을 받는다는 뜻.

꿀 먹은 벙어리.

마음속에 지닌 말을 발표하지 못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거짓말은 십 리를 못 간다.

일시적으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시일을 두고 속이지는 못한다는 뜻.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인색하기 짝이 없다.

호박꽃도 꽃이라고.

얼굴은 못 생겨도 여자라고 여자티를 낸다는 뜻.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무엇을 장담할 때 쓰는 말.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직접 말하지 않고 간접으로 넌지시 말해도 알아 들을 수가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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