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16일 – 오늘의 속담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

마음에 있어야 꿈을 꾸지.

도무지 생각이 없으면 꿈도 안 꾸어진다는 말.

옥에도 티가 있다.

아무리 훌륭한 물건이나 사람에게도 조그만 흠은 있다.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도리어 해롭게 된다는 뜻.

값 싼 것이 비지떡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말.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아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을 비유.

눈이 눈을 못 본다.

자기 눈으로 자기 눈을 못 보듯이 자기 결함은 자기의 주관적인 안목에서는 찾아내기 어 렵다는 뜻.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한 가지 일에 두 가지의 이득이 생겼다.

잔고기가 가시는 세다.

몸집이 자그마한 사람이 속은 꽉 차고 야무지며 단단할 때 이르는 말.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깨가 쏟아진다. ; 오붓하여 몹시 재미가 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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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이 열 자라도 벼리가 으뜸이다.

아무리 수가 많더라도 주장되는 것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뜻.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사람은 도회지에서 배워야 견문도 넓어지고 잘 될 수 있다는 말.

초록은 동색이다.

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의 말. 유유상종(類類相從)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가지고 잘난 체 뽐내지 말라는 뜻.

잘 살아도 내 팔자 못 살아도 내 팔자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모두 자기의 타고 난 운명이라는 뜻.

기왕이면 다홍치마.

동일한 조건이라면 자신에게 이익되는 것을 선택하여 가지겠다는 뜻.

조상 덕에 이 밥을 먹는다.

조상 덕에 부유하게 산다는 말.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만 잘하면 천 냥이나 되는 엄청난 빚도 갚을 수 있듯이 처세하는 데는 자고로 말 재간이 좋아야 한다는 뜻.

간에 붙고 염통에 붙는다.

자기에게 이로우면 인격, 체면을 생각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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