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01일 – 오늘의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무 염려 없다고 믿고 있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뜻.(믿고 있던 사람한테 도리어 해를 입었을 때 쓰는 말.)

딸이 셋이면 문 열어 놓고 잔다.

딸이 여럿이면 재산이 다 없어진다는 말.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스스로 재화를 끌어들인 격이라는 말.

하늘의 별 따기.

매우 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뜻.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지나치게 많 이 마시면 몸을 해치게 된다는 뜻.

남의 흉이 제 흉이다.

남의 잘못을 발견하거든 자신의 잘못으로 보고 고칠 줄 알아야 한다는 뜻.

눈으로 우물 메우기.

눈으로 우물을 메우면 눈이 녹아서 허사가 되듯이 헛되이 애만 쓴다는 뜻.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따라 교화되고 일은 사람이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뜻.

용 꼬리 되는 것보다 닭 대가리되는 것이 낫다.

큰 단체에서 맨 꼴찌로 있는 것보다는 오히려 작은 단체에서 우두머리로 있는 것이 낫다는 뜻.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요구가 없으면 주지도 않는다는 뜻.

아이 귀여워 하는 사람이 자식 없다.

자기 자식이 없는 사람은 어린아이가 부럽기 때문에 남의 아이를 유난히 더 귀여워하게 된다는 뜻.

눈으로 우물 메우기.

눈으로 우물을 메우면 눈이 녹아서 허사가 되듯이 헛되이 애만 쓴다는 뜻.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사실과 원인이 없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하룻밤을 자도 헌 각시.

여자는 정조를 굳게 지켜야 한다는 말.(한 번 가도 화냥, 두 번 가도 화냥)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키가 홀쭉하게 크고 마른 사람을 보고 하는 말.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자기도 남에게 좋은 일을 해야 그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이다.

속도는 느리지만 일은 착실히 해 나간다는 말.

꿩 잡는 것이 매다.

꿩을 잡지 않으면 매라고 할 수가 없으니 실지로 제 구실을 해야 명실상부(名實相符)하다 는 말.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늦게 배운 일에 매우 열중한다는 뜻.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골고루 공평하게 나눠준다는 말로서 어디나 마찬가지란 뜻.(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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